📋 본디 방문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8 1층
- 영업시간: 월-목 12:00 ~ 22:30 / 금토일 12:00 ~ 22:30
- 브레이크 타임: 월-목 오후 2:30 ~ 16:45
- 주차: 매장 뒤편 주차 가능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주문 방식: 전 좌석에 태블릿을 비치해 간편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음
- 대기 및 예약: 메인 시간대 대기가 많으며, 캐치테이블 앱으로 줄서기와 예약 가능
이번에 친구와 함께 잠실 송리단길 맛집 본디(Bondi)를 방문했습니다.
석촌역 도보권으로 갈 수 있어요.
돼지생갈비와 장작껍데기의 불향,
그리고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본디에서의 경험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돼지 생갈비의 풍미와 불향

저희는 벽 쪽 테이블에 안내받았는데,
벽을 등지고 양쪽에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자리 배치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직원분께서 맞은편에서 편안하게 고기를 구워주셨고,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고기 자체가 신선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불향이 가득 배어,
입안 가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태블릿 형태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돼지생갈비 17500원, 양념생갈비 18500원, 장작껍데기 10000원 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본디의 대표 메뉴는 단연 돼지생갈비입니다.
두툼하게 썰어낸 고기가 불판 위에서 익어갈 때 퍼지는 진한 불향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직원분들이 테이블 맞은편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최적의 상태로 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와 함께 구워주시는 꽈리고추와 감자의 맛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생갈비와 더불어 양념생갈비도 놓칠 수 없는 메뉴였는데요.
본디만의 특제 양념이 고기에 깊숙이 배어들어
달콤하고 짭짤한 풍미가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습니다.
양념은 과하지 않고 고기의 풍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춰 조리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양념 갈비류는 불판 위에서 구울 때
달달한 양념이 살짝 캐러멜화되는 것이 매력포인트이죠.
숯불과 어우러진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돼지생갈비 2인분, 양념생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생갈비와 양념 갈비를 함께 주문하니 각각의 매력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 음료 서비스 – 아이스 버킷의 세심함

음료 제공 방식에서도 본디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맥주와 물을 아이스 버킷에 담아 내어주셨습니다.
이 덕분에 식사 내내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이 세심한 디테일이 마치 다찌집의 소주 버킷이 생각나더군요 🙂
🐷 장작껍데기 – 철저한 품질 관리


방문 당일, 본디의 시그니처 메뉴인 장작껍데기는
자체 판단 상 품질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청하면 맛볼 수 있게 제공해주신다고 해서 구워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푸짐한 양의 초벌 된 껍데기를 내어주셨어요.
껍데기는 특제 단짠 소스와 숯불 향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의 품질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 식사 메뉴 – 깔끔한 청국장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식사 메뉴로 청국장을 주문했는데요.
향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매장이다 보니
청국장 향을 부담스럽지 않게 조절한 것으로 보였어요.
그래도, 청국장의 깊은 맛은 유지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조리되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했어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마무리 식사로 좋았습니다.
🕰 방문 시간과 팁
저희는 평일 오후 6시가 조금 안되어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테이블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6시 30분 즈음 부터는 대기 손님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본디는 2팀 이상 현장 웨이팅이 있을 경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줄서기가 가능합니다.
현장에 설치된 캐치테이블 태블릿에서도 줄서기가 가능하구요.
감안하셔서 미리 준비하시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겠습니다.
메인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송리단길에서 돼지 고기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돼지생갈비와 장작껍데기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본디 추천드립니다.